목회칼럼

조회 수 4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난 번에 말씀드린대로 교회 별관을 마련했습니다. 주소는 2121 Tupper St. Apt 604. Montreal, QC H3H 1P1입니다. 교회 문으로 나와서 왼쪽으로 두번째 건물입니다. 들어 오려면 정문 오른편에 있는 판에서 604# 누른 기다리면 문을 열어 드립니다. 핸드폰으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새로 마련한 곳을 부를 이름이 필요해서, 일단 교회별관으로 이름을 정했습니다. ‘교육관 아닌 같고, ‘비전센터 선교센터 너무 거창한 같습니다. 앞으로 공간을 시작으로 비전센터 선교센터 확장해 나가기를 원합니다.

 

하나짜리 아파트인데, 제법 넓습니다. 한달 렌트비가 1025불이고 인터넷과 전기료등을 합하면 달에 1100 정도 됩니다. 방은 주로 제가 사무실로 씁니다. 방에 있는 프린터는 같이 쓰고, 필요한 경우에는 방에서 소그룹이 모일 수도 있습니다. 거실에서는 많은 것을 있는데 다음과 같이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일단 에반젤에서 모이던 교회의 공적 모임 일부를 별관에서 가지려고 합니다.  지금 계획으로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새벽기도(토요일 새벽기도는 본관에서), 화요일/목요일 삶공부, 그리고 금요일 저녁 학생부 모임(6-10) 별관에서 가지려고 합니다. 세가지 종류의 모임과 매월 토요일 오후에 차레 가질 예수영접모임이 첫번째 우선순위를 갖습니다.

 

두번째 우선순위는 나머지 교회의 공적인 모임입니다. 예를 들어, 목장모임을 가질 있고, 교사회의나 주일학교 사역 준비를 있습니다. 오케스트라 회의도 있습니다. 경우에는 선착순이 적용됩니다. 미리 담임목사에게 알려 주기 바랍니다. 마지막 우선순위는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목자가 목원을 만날 있고, 같이 공부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많지 않겠지만 우선순위가 마지막입니다.

 

가구등 많은 것들이 이미 준비되었습니다. 나머지 자세한 것들은 쓰는 분들이 필요에 따라 각자 알아서 채우면 되겠습니다. 그룹으로 만나는 경우에는 뒷정리와 청소를 부탁합니다.

 

지금 계획으로는 본관에서 주일예배와 수요예배와 토요일 새벽기도만 하려고 합니다. 교회를 적게 것이기 때문에 교회 렌트를 조정해 달라고 에반젤 교회에 요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우리 교회 재정에 무리가 안되고, 에반젤 교회에도 피해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조정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8 2020년 12월 13일 - '땅끝이 어디인가요? Jackie 2020.12.12 318
127 2020년 12월 6일 - '지혜로운 언어생활' Jackie 2020.12.04 459
126 2020년 11월29일 - ' 몬교협에 대하여' Jackie 2020.11.28 508
125 2020년 10월 11일 - '2021년을 준비하며' Jackie 2020.11.20 335
124 2020년 11월 15일 - '빈부 격차를 보며' Jackie 2020.11.14 536
123 2020년 4월 5일 -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가정교회' Jackie 2020.11.07 413
122 2020년 11월 1일 - 'Just show up 북클럽' Jackie 2020.10.30 452
121 2020년 10월 25일 - '겨울…' Jackie 2020.10.23 401
120 2020년 10월18일 - '간이 평신도 세미나?' Jackie 2020.10.16 444
119 2020년 10월 11일 - '교회는 눈물로 세워진다 (안국철목사)' Jackie 2020.10.10 518
118 2020년 10월 4일 - ' 우리는 달라야 합니다' Jackie 2020.10.02 479
117 2020년 9월 27일 - '기도의 삶을 시작합니다' Jackie 2020.09.25 454
116 2020년 9월 20일 - '시민권' Jackie 2020.09.18 485
115 2020년 9월 13일 - '개학과 코로나' Jackie 2020.09.12 483
114 2020년 9월 6일 - '세겹줄 기도회를 마치고' Jackie 2020.09.06 483
» 2020년 5월 31일 - '온누리 별관' Jackie 2020.08.28 476
112 2020년 8월 23일 - ' 세겹줄 기도회를 합니다' Jackie 2020.08.23 514
111 2020년 8월 16일 - ' 미움의 세상에서 살면서…' Jackie 2020.08.16 441
110 2020년 8월 9일 - '교회의 세 부류의 사람들' Jackie 2020.08.08 522
109 2020년 8월 2일 - '지금이 전도할 좋은 때입니다' Jackie 2020.08.01 4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