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BC 목장 어린이 목자 문하인입니다. 저는 오늘 올랜도 목자 컨퍼런스에서 한 일과 느낀 점을 간증하겠습니다. 올랜도 목자 컨퍼런스에 간다고 들었을 때 엄청 설레고 기뻤습니다. 교회 친구들과 같이 여행을 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올랜도 교회에 도착해서는 이름표와 책을 받고 같은 팀끼리 앉게 되었습니다. 팀에는 언니, 오빠들도 있었고,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우리 팀은 서로 대화를 하면서 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Blessing Bags, Main session, Breakout session, Small group, Skit 그리고 찬양을 하였습니다.

Blessing Bags은 같은 팀의 팀원이나 친구들에게 편지를 쓰는 것이어서, 저는 같이 올랜도에 온 온누리 교회 친구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같은 팀의 팀장 언니가 저에게 편지를 써주어서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좋았습니다. Main session에서는 Daniel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 내용은 ‘ Love one another. As I have loved you, so you must love one another. By this all men will know that you are my disciples if you love one another.’이었습니다. 설교 말씀을 듣고 저는 모든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Breakout session은 Children’s Shepherd Ministry Guide, R.S.V.P, Making children’s house church fun and exciting, Shepherding with ‘God’s heart and Serving children who need extra care입니다. Children’s shepherd Ministry Guided는 어린이 목자로서 무엇을 해야 되고 목원들에게 무엇을 전달해야 하는지를 배웠습니다. R.S.V.P의 뜻은 Respects, Serving, Vision, Propper Manners입니다. R.S.V.P에서 저는 Communication Manners, Public Manners, Social Manners, Table Manners, Proper table setting, How to use your cutlery 그리고 House Church Manner를 알게 되었습니다.

Making children’s house church fun and exciting에서는 목장에서 어떤 Activities를 할 수 있는지를 알려 주었습니다. Shepherding with ‘God’s heart는 목장에서 나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이었습니다. Serving Children who need extra care에서는 목원들이 out of control 일 때 계속해서 목원들의 생각을 물어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웠습니다.

Small group은 같은 팀끼리 목사님의 설교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저는 팀원들과 많은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나누면서 나와 다르게 느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Skit에서는 팀원들끼리 연극을 준비하면서 정말 많이 웃고 재미있었습니다. 서로 더욱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