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캄보디아목장의 세리나입니다. 오늘 이 간증을 통하여, 제가 생명의삶에서 배운것과 느낀것을 나누도록하겠습니다. 저는 한국말에 유창하지않아서 미리 죄송합니다ㅎㅎ 번역을 해준 김하은한테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처음에는 학교, 첼로, 일 기타 활동으로 바쁘다는 이유와 이미 생명의삶을 들었다는 이유로 모임에 참석하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저는 또한 금요일마다 목장 모임에 가고, 일요일에는 교회에 가는 것만으로도 제 삶에서 이미 하나님을 향한 시간을 충분히 쏟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계속 참석하라고 하셔서 참석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생명의삶후에 일이 있어서 토요일에 가는 것이 귀찮다고 느꼈습니다. 또 숙제를 제 시간에 끝내지 못해서 결국 돈을 너무 많이 내고 ,제가 낸 돈이 밥값으로 쓰이게 된적도 있었습니다ㅎㅎ 하지만 조금씩 들으면서 저는 평생 교회를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것을 다시 배우고 배웠습니다. 매 모임마다 제 마음에 남아있던 작은 말씀들이 결국 제 삶을 반성하게 만들고, 제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식으로 올바르게 살고 있는지 의문을 품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제삶을 다른 부분으로 나누어서 일부를 교회에 할당하고 나머지는 제삶의 다른 세상적인 면에 할당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생명의 삶을 듣고 나서 느낀은 점은 하나님이 저희 삶에 항상 계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교회와 제삶이 분리되어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는데 실제로는 하나님을 통해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깨달은점은 제가 제 힘으로 일을 이루려고 하기보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날마다 의지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생명의 삶에서 제가 좋았던 또 다른 점은 과거에 예수님이 누구셨는지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역사를 설명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명의 삶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언제 어떻게 다가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비록 제가 가장 바쁜 것 같았지만, 더 바빠졌다고 느껴지기보다는 생명의삶은 오이려 제 삶의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가르치려고 갈비뼈를 내주신 목사님에게도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