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조회 수 4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장흥신 목사님 가정이 7 8일에 몬트리올에 도착하시는데, 우리교회에 부목사님으로 오시는 장흥신 목사님에 대해서 알려 드립니다. 장흥신 목사님은 1973년생으로, 우리 교회 초창기인 1997년에 어학연수차 와서 6 정도 우리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신정호 목자님과 어릴 때부터 같은 침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기에, 신정호 목자님이 있는 몬트리올로 어학연수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알던 분들이 신정호, 허남주, 안수현, 이동희, 신지식(박춘자)장로님등입니다.

 

대학교 졸업 , CCC에서 평신도 간사로 섬기다가 미국에 있는 남서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미국 유학시절에 섬긴 달라스에 있는 교회가 가정교회를 하는 교회라서 (아주 같지는 않지만) 가정교회에 대해서 어느 정도 경험이 있습니다. 그후 목사 안수를 받고 중국등지에서 CCC 선교사로 섬겼습니다.

 

2020년에 안식년을 맞아서 우리교회에서 안식년을 보내려고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무산되었습니다. 올해에는 학생부 인원이 많아지는 관계로 학생부 사역자를 초청하자고 작년 연말에 결정했는데, 장흥신 목사님을 초청하게 되었습니다. 장목사님은 대만사역을 준비중이었는데, 우리 교회의 초청을 받은 후에 대만사역과 이곳 사역을 놓고 기도하신 후에 이곳에 오시기로 결정했습니다.

 

장흥신 목사님이 주로 맡을 사역은 학생부입니다. 그러나 당분간 중국학생등 아시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교활동도 계속 하실 예정입니다. 원래 선교사 출신이기도 하지만, 계속해서 선교비 후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곳 사역과 영주권 취득을 위해서 언어 공부도 하실 것입니다.

 

이곳에 오기 전에 가정교회를 위해서 나름 준비를 하셨습니다. 목회자  세미나를 참석했고, 목회자 컨퍼런스에서 학생부 사역에 대한 과목도 들었습니다. 청소년 사역을 하는 가정교회에 가서 현장 실습도 했습니다

 

사실 그분의 전문분야(?) 찬양과 청년 사역입니다. 그래서 찬양 인도도 하실 있습니다. 신정호 목자님을 도와서 청년 사역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사모님은 1980년생이신데 찬양과 청년사역에 동참하실 수도 있습니다. 자녀는 아들과 막내 딸이 있습니다. 나이 차이가 있어서 학생부와 초등부와 유치부에 속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3 후인 2024년에 65세가 됩니다. 지금 계획은 그때쯤 후임이 정해져서 2 정도 동사목사로 같이 섬기다가 2026 년쯤 제가 은퇴하는 것입니다. 저의 후임으로는 장흥신 목사님을 우선 고려하려고 합니다. 3 후면 장목사님이 50 넘는데, 선교사를 포기하고 목회를 하려고 결정한 장목사님을 우리교회 후임 목사로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후임으로 지금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3 후에 장목사님이 원하고, 우리교회가 원해야 되는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9 9월 26일 - ' 기도와 믿음으로 정상화합니다' Jackie 2021.09.24 420
168 9월 19일 - ' 진짜 실력은?' Jackie 2021.09.17 376
167 9월 12일 - ' 세겹줄 기도회를 합니다' Jackie 2021.09.10 450
166 9월 5일 - '가을 학기 삶공부와 세겹줄 기도회' Jackie 2021.09.05 425
165 8월 29일 - '9월부터 이렇게 바뀝니다' Jackie 2021.08.27 445
164 8월 22일 - '예외는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Jackie 2021.08.20 436
163 8월 15일 - '포기 할수 없습니다' Jackie 2021.08.13 416
162 8월 8일 목회칼럼 - ' 도쿄 올림픽의 깨달음' Jackie 2021.08.06 463
161 8월 1일 - '가을교회 계획 입니다' Jackie 2021.07.30 436
160 7월 25일 - '내가 변했나?' Jackie 2021.07.24 480
159 7월 18일 - '장목사님 가족을 소개합니다' Jackie 2021.07.16 349
158 7월 11일 - ' 선진국 대한민국' Jackie 2021.07.09 418
157 7월 4일 - '날씨가 덥습니다' Jackie 2021.07.02 447
» 6월 27일 - '장흥신 목사님을 소개합니다' Jackie 2021.06.25 482
155 6월 20일 - ' 나이가 벼슬? ' Jackie 2021.06.18 427
154 6월 13일 -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Jackie 2021.06.11 494
153 6월 6일 - ' 현충일 소회' Jackie 2021.06.04 433
152 5월 30일 - ' VIP 대하기' Jackie 2021.05.28 447
151 5월 23일 - '흔적과 기억' Jackie 2021.05.21 464
150 5월 16일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확신이요…' Jackie 2021.05.15 4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