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1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 ㅇ수 그리ㅅ도와 그가 십ㅈ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너희 미 ㄷ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1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ㅎㄹㄹㅇ~~~~
사랑하는 동ㅇ자님들께 ㅈ님의 이름으로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기를 구하며 안부를 전합니다.

어수선한 세상 가운데 있지만 ㅈ님이 주시는 평강이 있기에 오늘도 씩씩하게 이 땅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LTC 소식입니다.

ㅇ 누슬탄이 정신 병원에서 목요일에 나와 저희 집에서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에게 혹시 해가 될지 몰라 그렇게는 할 수 없다 하였지만 부모들의 간곡한 부탁으로 일단은 같이 살게 되었는데 아직까지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많고 한명 한명 신경쓰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아버지는 세상의 미련하고, 약한 자, 천한 자, 멸시 받는 자들을 택하여 그들을 세우셔서 아무 육체도 아버지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시는 분임을 알기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하는 것이 ㅈ님이 기뻐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결정 하고 행하고 있습니다.

ㅇ 저번주에는 아이들이 봄 방학해서 으쓱콜에 있는 지ㄱ회를 2박3일로 다녀왔습니다.

그곳에는 리더 가정이 ㅇ수님을 믿는 다는 이유로 6년이라는 세월을 따 돌림과 핍박 가운데 살고 있는데 집 주변이 돌 들이 너무 많아 돌을 좀 치워야 한다고 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돕고 그곳 아이들과 함께 미니 캠프도 하고 돌아왔습니다 (저는 꼬리뼈 때문에 왕복 10시간을 서서 갔다 오는게 쉬운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해냈습니다.ㅎㄹㄹㅇ~~~)

이번 방문은 또 다른 한 가정을 살리는 ㅈ님이 예비하신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래 전에 미ㄷ다가 핍박과 고난 가운데 이제는 무ㅅ림으로 가기로 작정 하고 한달전부터 좋은 사람을 보내 주셔서 만나게 해달라고 ㄱㄷ했는데 저희들이 가게 되었고 다시한번 회ㄱ ㅐ와 회복과 다짐이 있는 그런 시간이 되었습니다.

더 기뻣던 일은 8학년 남자아이가 거의 깡패 수준의 아이였고 ㅂ음을 전하면 인상을 쓰고 마음을 닫고 했는데 우리 아이들과 2박3일을 함께 지내면서 아이들이 끊임없이 섬기고 ㅂ음을 전한 결과 얼굴이 펴지고 푹 눌러쓴 모자도 벗고 급기야는 “나도 너네들이 믿는 종교에 들어가고 싶어” 라는 대답으로 ㅂ음을 다시 전하고 ㅇ접 ㄱㄷ를 시키려 했지만 다음에 만나면 ㅇ접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ㅎㄹㄹㅇ~~~~

이번 방문은 여러가지 아버지가 준비하신 놀라운 일들이 많았는데 다음에 쓰기로 하겠습니다.

ㅇ 저는 이곳에 와서 이곳 사람들하고 살면서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양파같은 사람들의 마음을 봅니다. 요즈음은 알콜 중독자인 굴자다와 에딜, 울란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끊임없이 알콜을 버리지 못하고 어떠한 구실을 만들어서라도 기어히 마시고야 마는 이들의 습성~~
죄라는 것이 이렇게 끈질기게 우리를 따라 다님을 봅니다.

그렇게 도와 주려고 애를 쓰지만 돼지에게 진주를 던져주는??? 것 같은 마음이 들때면

저도 제 자신을 다시 돌아 보며  되뇌입니다. 너는” 돼지였을때가 없었냐???”" 올챙이 시절을 잊어버리면 안돼, 아버지가 널 얼마나 기다려 주셨는데” ㅠㅠㅠㅠㅠ

그러면서 다시 정신을 차리고 이들을 다시 이해하고 사랑하고 참아주며 기회를 주고 또 주고 아버지의 마음을 배우고 이해하며 하루하루 이들이 정말 깨닫게 되어 ㅈ님만 붙들고 살아가는 날을 꿈꾸며 오늘도 제 자신을 쳐 아버지께 복종 시키고 있습니다.

ㄱㄷ제목입니다.

1. 누슬탄이 잘 적응하여 이 곳에서 살아낼 수 있도록, 먼저는 ㅇ수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고, 일상생활을 혼자 감당할 수 있도록, 본인이 아픈 것을 인식하여 약을 잘 먹을 수 있도록

2. 으쓰콜에 있는 리더 부부(울륵백, 아이슬루)와 새로만난 부부(에르멕, 쿤두스)가 흔들리지 않는 미ㄷ음 가운데 잘 서게 하시고, 핍박과 고난도 ㅇ수님을 위해 받으며,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도록

8학년 남자아이(악졸)가 잘 준비되어 다음에 만날때 ㅈ님을 ㅇ접할 수 있도록

3. 에딜을 내치지 못하고 다시 데리고 있는데 ㅈ님의 ㅁ씀이 마음 속 깊이 잘 박힌 못 같이 박혀 허황된 꿈들을 버리고 술중독에서 벗어나 ㅈ님의 나라를 위하여 쓰임받는 자가 될 수 있도록

4. 굴자다 또한 술중독이 끊어지고 어릴때 상처가 ㅈ님의 사랑으로 치유받게 하시고 아버지가 주신 아름다운 마음들이 쓰임받을 수 있도록, 자기 연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5. 울란이 술중독에서 벗어나 가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게 하시고 입에서 나오는 부정적인 모든 말들이 끊어지며 자녀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고 본인이 무엇이 잘 못되었는지 깨달을 수 있도록

6. 청소년과 청년들이 ㅅ령충만하게 하시고, 세상의 유혹에서 승리하며, ㅂ음의 군사들로 설 수 있도록

7. 키국에 있는 ㄱ회들이 24시간 릴레이 ㄱㄷ를 일년을 작정하고 하고있는데 이 시간을 통하여 키국의 ㅇ적기류가 바뀌고 정말 미ㄷ는 자들이 일어나 ㅇ혼9원에 힘쓰며 마지막때를 준비하며 달려갈 수 있도록

8. 저희들 건강과 ㅅ령충만함 그리고 더 인내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도록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항상 든든한 마음으로 저희들이 이 곳에서 마음놓고 4역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여기까지 달려올 수 있었고 또 달려갈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ㅈ님 주시는 마음 변치 않고 더 ㅈ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종들이 될 수 있도록 항상 격려 해주시고 함께 동역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키국에서 사랑을 전하며 바나바, 다비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