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조회 수 4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0월에 주일예배가 정상화되었습니다. 주일학교가 어떻게 정착할지 걱정했는데 정착한 같고, 학생부 예배도 드리고 있습니다. 장년은 아직 코로나 이전만큼 예배에 참석하고 있지 않습니다. 10 중에는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되기를 바랬는데 아직 조금 부족합니다. 빨리 모든 분들이 장년예배에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코로나 이전처럼 정상화되지 않은 것이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목장모임입니다. 현재 가정에서 모일 있는 인원이 10 명이라서 10 명이 안되는 목장은 집에서 모이고 있지만, 인원이 초과하는 목장은 쥼으로 모일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빨리 인원 제한이 풀려서 모든 목장이 집에서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모일 전처럼 기쁜 마음으로 은혜롭게 모이기 바랍니다.

 

11월부터는 새가족반과 예수영접모임이 다시 시작됩니다. 새가족반은 우리 교회에 새로 오신 분들이 저와 만나서 서로 소개하고 교회에 대해서 안내를 듣는 시간입니다. 매월 첫째 주부터 3 동안 저와 시간 정도 만납니다. 마지막 주에 우리 교회에 등록할지 결정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혹시 아직 교회 등록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새가족반을 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새가족반을 하지 않은 분들이 모두 참석합니다.

 

예수영접모임은 제가 정식으로 복음을 제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시간입니다.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는 분들 중에서 예수님을 영접하려는 마음이 있는 분이 참석합니다. 그러나 예수영접모임에 참석한다고 예수님을 영접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교회에 처음 오신 분들도 예수영접모임에 참석하실 것을 요구합니다. 많은 교회에서 정식으로 복음을 전하지 않기 때문에 교회에 오래 다녀도 예수님을 믿는지 모릅니다. 그렇다고 일일이 구원을 받으셨는지 개인적으로 확인할 수도 없어서 새로 오신 분들에게 예수영접모임에 참석할 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세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1) 예수님을 믿는다고 생각하는 : 예수영접모임에 참석하여 예수님을 영접한 것을 확인 수도 있고, 영접한 것이 확실하지 않으면 정식으로 영접하면 됩니다. 2) 예수님을 믿는지 모르는 : 이분들도 영접을 확인하든지 영접할 있습니다. 아니면 예수님을 아직 영접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있습니다. 3)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 이분들은 예수님을 영접하기 원할 참석하면 됩니다.

 

우리교회는 자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예수영접모임에 참석하기 원하는 사람은 설교 마지막 시간에 하는 헌신의 시간에 영접 헌신하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9 2월 13일 - ' 김하경 신드롬' Jackie 2022.02.12 486
188 2월 6일 - ' 다음 주일부터 현장예배를 드립니다' Jackie 2022.02.06 416
187 1월 30일 - 2022년 설날' Jackie 2022.01.29 479
186 1월 23일 - ' 배부른(?) 여행' Jackie 2022.01.22 454
185 1월 16일 - ' 영적 체력도 중요 합니다' Jackie 2022.01.15 498
184 1월 9일 - ' 올해 섬기실 분들과 사역 계획입니다' Jackie 2022.01.08 510
183 2022년 1월 2일 -'2021년을 돌아보며…' Jackie 2022.01.01 420
182 12월 26일 - '8차 세 겹줄 금식기도와 삶 공부 안내' Jackie 2021.12.25 372
181 12월 19일 -'성탄 선물의 의미' Jackie 2021.12.17 512
180 12월 12일 - ' 연말/연초 사역 일정' Jackie 2021.12.10 488
179 12월 5일 -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Jackie 2021.12.03 547
178 11월 28일 - ' 또 하나의 백신을 맞았습니다' Jackie 2021.11.27 470
177 11월 21일 - '김태훈 선교사님을 소개합니다' Jackie 2021.11.20 810
176 11월 14일 - '갈등을 잘 해결합시다' Jackie 2021.11.13 544
175 11월 7일 - ' ​​​​​​​문단속과 성탄절 행사' Jackie 2021.11.05 453
» 10월 31일 - ' 새가족반과 예수영접모임' Jackie 2021.10.29 483
173 10월 24일 - ' 객관적이고 균형있는 판단' Jackie 2021.10.22 448
172 10월 17일 - ' 수요 예배와 토요 새벽 예배' Jackie 2021.10.15 506
171 10월 10일 - '감사가 삶이 되기를' Jackie 2021.10.08 433
170 10월 3일 - '오늘부터 정상적으로 교회에서 모입니다' Jackie 2021.10.01 4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