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년 가을 학기부터 사용하고 있는 영어로 된 주일 학교 침례 교단 교제가 너무 체계적이고 좋아요. 아이들도 엄청 재미있어 하네요. 영어로 배우는데도 전혀 어려움이 없어 보여요 ;; 유치부는 한글 공부와 더불어 한글 교제로 배우고 있어서한국인의 정체성 또한 단단히 해 주고 있고요.
이렇게 3 년간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배우면 믿음의 일꾼들이 쑥쑥 자라나고 세워질 것 같아서 설레입니다. 새로 구성된 찬양팀과 함께 하는 율동을 아이들이 집에가서 자기전에까지 한바탕 ㅋㅋ 하고 잠 든다고 하네요.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세워지는 우리 꿈나무들!! 마구 마구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