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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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은 북미에서 유일하게 불어가 주요 언어인 지역 입니다.이곳 이민자들의 자녀들은 불어를 잘 배울수 있어서 다른 캐나다 지역에 사는 이민자 자녀들이 누리지 못하는 특혜를 누립니다. 연방정부에 취업하거나 승진하는데 유리하고, 일발 회사에서도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불어를 할 줄 아는 우리 자녀들이 선교에도 유리합니다. 프랑스 식민지였던 나라들은 불어를 공용어로 쓰는데, 특히 아프리카에 24 나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 나라에가서 단기선교로 선교사를 도울수 있고, 나중에 어른이 디어서 불어를 배운 선교사님들보다 언어적으로 유리합니다.

몬트리올은 불어를 쓰는 도시 중에서 파리 다음으로 두번째로 큰 도시 입니다. 불어권 아프리카 선교를 위해 불러을 쓰는 도시에서 힘을 쓰고있고 또 마땅히 그래야 합니다. 지금은 파리 한인교회들보다 몬트리올 한인 교회들이 더 활발히 사역하고 있습니다.

이곳 몬트리올 한인 교회들이 불어권 아프리카를 위해서 나름대로 사역하다가 2008년 불어권 아프리카 선교대회를 열었습니다. 2012년과 2016년까지 3번에 걸쳐서 주최를 했는데 점점 참가하는 선교사님들이 늘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계획되었던 4차대회가 코비드때문에 열리지 못했고,. 이제 2024년에 4차 대회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2024년 4차대회를 준비하기 위해서 올해에 기도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매달 한번, 나라별로 선교사님들과 이곳 몬트리얼 한인교회 목회자와 성도님들이 같이 기도하는 모임입니다. 지난 8월에 차드, 9월에 세네갈, 10월에 부르키나파소, 11월에 코트디부아르 선교사님들과 같이 모였습니다. 선교사님들이 모여서 같이 식사하시라고 이곳 교회 협의회에서 $500을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차드 선교사님들과 기도하다가가 우연히 가정교회로 모이는 선교사님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두 선교사님 가정이 가정교회를 하시는데, 한 선교사님 가정인 이미 가정교회 세미나를 참석하시고 나름 저요정식으로 가정교회를 하고 계십니다. 다른 선교사님 가정은 가정 교회에 대해서 모른채, 자연발생적(?)으로 가정교회를 하고 계십니다.

가정교회가 선교지에서 더 잘 맞는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가 후원하고 있는 세네갈의 민하 선교사님을 포함해서 앞으로 차드에서 가정교회를 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우리교회 목장에서 후원 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선교사님들 뿐 아니라 현지 교회들도 가정교회를 할 수 있도록 불어권 아프리카 선교에 집중해 볼 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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