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LOL목장의 류승우입니다.
저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제가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살고 있았습니다. 저는 신이 존재 한다는 게 무슨 뜻인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국에서 다니던 학교에는 아이들을 위한 작은 교회가 있었어요. 처음에는 사탕을 먹으러 그 교회에 갔는데 그곳에서 예수님이 우리의 죄때문에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처음 듣게 되었고 저는 엄마에게 물어봤던 기억이 있어요.
차 타고 지나가다가 보이던 교회의 십자가를 가르키며 “엄마! 저 십자가에 예수님이 돌아가셨데요. 우리의 죄때문에요” 나중에 들은 거지만 교회에 나가지 않고 있던 엄마는 저의 그 말이 마음속에 다가왔다고 하셨어요.
그러다가 저는 엄마와 함께 몬트리올에 오게 되었어요. 엄마가 코로나 판데믹때 온라인으로라도 예배를 드리자고 하셔서 온누리 침례교회의 온라인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어요. 기억하시나요? 크리스마스때 BTS 공연을 했던 그 귀여운 친구가 바로 저랍니다!
그렇게 교회를 다니다가 이번에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어요. 처음에 저는 그게 뭔지 몰랐는데 친구가 오라고 하기도 하고 예수영접이라는 이름이 정말 멋있게 들려서 예수영접을 꼭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장흥신 목사님에게 예수영접 때 이야기를 들어보니 예수님이 이런 분이시구나 더 잘 알게 되고 마음이 평화로웠어요. 원래는 예수님이 존재하신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과 하나님이 이 세상을 만드셨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었어요 아담과 하와의 이야기도 이상하다고 느꼈었어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전부 믿어지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더욱 강해지는 것을 느꼈어요.
그래서 저는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영접하고 이제부터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살꺼예요.그리고 침례교회의 전통을 따라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침례를 받습니다. 예수 영접 모임을 준비해주신 장흥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우리 LOL목자 미래누나, 예비목자 하은누나, 목원 유리누나, 케빈이형, 지호에게 사랑하고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