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y name is Yeonsoo Park and I am currently serving NT mokjang.
I came to Montreal with my family when I was around the age of seven. Soon enough, I started attending Onnoori baptist church. Nothing was out of the ordinary since I attended church before and I was already accustomed to prayer, worship songs and service. I am glad to say that my favourite part of church was singing worship songs. Through worship service, I learned about the life of Jesus and the Word of God, and I think that's where my faith came from안녕하세요, 저는 NT 목장에서 목자로 섬기는 박연수입니다. 제가 7살 때 가족과 함께 몬트리올에 왔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온누리 침례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교회에 다니기 전부터 기도와 찬송, 예배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전혀 이상할 것이 없었습니다. 저는 주일학교 예배 때 찬양을 부르는 것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예배를 통해, 예수님의 생애와 하나님의 말씀을 배웠고, 그때부터 믿음이 생긴 것 같아요.
When I was in the first year of secondary, I was welcomed into 예수영접모임. After listening to Pastor Choi about accepting Jesus, I decided to accept him as my saviour. Although accepting him, It was hard for me to maintain a close relationship with God. I was controlled by worldly things and my relationship with Jesus Christ degraded. 학생부에 올라 가서 1학년 때 예수님 영접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최병희 목사님으로부터 복음에 대한 내용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내 삶의 구세주로 영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했지만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세상적인 것에 지배당하고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는 점점 나빠졌습니다. 이후, 감사하게 장흥신 목사님께서 생명의 삶과 세겹줄 기도회에 참여하라고 권유해 주셨습니다. 저는 생명의 삶과 세겹줄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끊임없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여전히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과 멀어져 있음을 계속 느꼈습니다.
Thanks to Pastor Jang advising me to join 생명의 삶 and 세겹줄 기도회 I was constantly reminded of the importance of getting closer to God. And yet, I remained unchanged. I felt distant from God. Only last year October, when I felt God’s presence during Youth Camp. We were worshipping God and praying, I couldn’t stop crying because God was making me know that he was near me and that I had time to return to his arms. I asked for forgiveness and I believed that he has forgiven me of my sins. I believe that God holds me by my wrist. He didn’t let go of me. 그러다 작년 10월, 청소년 캠프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습니다. 찬양하고 기도하던 중 울음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저는 하나님께서 제 곁에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고 하나님께 제 죄를 용서해 주셨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손목을 붙잡고 계시고 저를 놓지 않으신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Since then, I've come to believe that God has an amazing plan for me, and that His love guides me through the hard times and whenever I stray from His Word. I have been reading scriptures in my free time. I feel God’s presence whenever I listen to worship songs and he speaks to me through them. 이후로 저는 하나님이 저를 향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과, 하나님의 사랑은 힘들 때나 제가 말씀에서 벗어날 때마다 저를 인도함을 믿게 되었습니다. 저는 수련회 이후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을 더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찬양을 듣고 부를 때 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가 있었어요.
I wish to be baptized in obedience to the traditions of the Baptist Church at this time. I am grateful to be baptized in this way in the presence of all congregations. I thank 최병희 목사님 and 장흥신 목사님 for guiding me to the right faith. In the future, I will live as a faithful Christian who is not afraid to spread the word of God, thank you 저는 이 시간 침례교회의 전통을 따라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침례를 받기를 원합니다. 성도님들 앞에서 이렇게 침례를 받을 수 있어서 감사가 됩니다. 저를 바른 신앙으로 인도해 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신실한 크리스천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