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여름 교회 일정

작년에 하나님께서 영불어권에 대한 마음을 주셔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불어권을 담당할 전문 사역자를 모셔서 영불어권 예배를 따로 드리려고 했는데, 영불어권 전문사역자를 모시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한어회중과 영불어권 회중이 같이 예배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물론 영어와 불어 통역을 제공합니다. 예배를 같이 드리기 위해 준비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또 목장등 영불어권 사역을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다른 교회의 사례를 참고하고, 이번 7월에 있는 NewGen 컨퍼런스에 참석한 사람들의 생각을 종합해서 결정하려고 합니다. 그후 9월부터 정식으로 영불어권 예배와 영불어권 사역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이번 여름 일정을 나눕니다. 먼저 장흥신 목사님이 6/24(월)-7/7(주)까지 휴가를 갖습니다. 그동안 두 번 주일에는 학생부와 같이 예배를 드리고, 신정호 목자님이 찬양을 인도합니다. 6/26 수요 예배는 보통 때처럼 장흥신 목사님이 찬양을 인도하고, 7/3 수요일에는 소리엘 컨서트가 본당에서 있습니다.

7월 14일과 21일 두 번 주일은 평소와 같이 주일 예배를 드립니다. 7/22(월)-8/4(주)까지 저희 가족이 휴가를 갑니다. 그동안 두 번 주일에는 학생부와 같이 예배를 드립니다. 장흥신 목사님이 설교하시고 안수현 목자님이 찬양 인도를 주관합니다.

나머지 8월에는 학생부와 같이 예배를 드리면서 9월부터 있을 영불어권 애배를 준비합니다. 통역과 번역을 검검하려고 합니다. 안수현 목자님이 찬양 인도를 주관합니다. 그동안 찬양단을 다시 조직하여 연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