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담임목사 청빙 의결을 합니다
지난 10월 1일에 공표한 대로 오늘 장흥신 목사님의 차기 담임목사 청빙 의결을 합니다. 주일 예배 시간에 공동의회를 열어서 처리하는데, 교회 회원님들이 투표를 합니다. 투표할 교회 회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권인순 권의헌 권은경 권지윤 권혁태 김경섭
김우경 박상범 박재길 박춘자 손유태 송정님
신정호 신지식 심미자 안수현 안현정 오현주
이동희 이윤희 조용수 최병희 최신애 최태실
허남주 황선영 (총 26 명)
회원중 장흥신, 이진영 두 분은 당사자이기 때문에 투표권이 없습니다.
다음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1. 예배 시작 전에 안내석에서 본인 이름이 적힌 봉투를 받습니다. 봉투 안에 투표 용지가 들어 있습니다. 투표 용지를 받은 분은 투표 용지 수령 확인 용지에 본인 이름을 씁니다.
2. 투표는 무기명 비밀 투표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보지 않도록 예배 시작 전에 미리 투표를 합니다. “나는 장흥신 목사님이 몬트리올 온누리 침례교회의 차기 담임목사로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질문에 ‘예’ 혹은 ‘아니오’로 답합니다. 괄호에 0, X, ˅을 써서 표시합니다.
3. 예배 시간중에 갖는 공동의회 시간에 일어섭니다. 봉투에서 투표용지를 빼서 투표용지만 개표위원에게 제출합니다 (봉투에 이름이 적혀 있기 때문입니다). 권혁태, 박재길, 신정호 세 분이 개표위원으로 섬깁니다.
4. 개표위원들이 걷은 투표용지를 강대상 앞에 놓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개표위원이 개표를 하고 결과를 담임목사에게 알립니다. 투표 인원의 2/3 이상이 찬성하면 청빙이 의결됩니다.
10월 1일에 부탁드린대로 바른 결정을 해 달라고 각자 기도하고 투표를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각자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투표로 결정된 결과가 본인의 의견과 다르더라도 투표 결과를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그 뜻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