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조회 수 4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교회는 예배와 교육과 봉사와 교제와 전도등 5가지 기능을 수행합니다 (마지막에 전도가 있다고 전도가 중요한 아닙니다). 여기서 전도는 선교를 포함합니다. (전도와 선교를 구별하기도 하는데, 전도는 언어와 문화가 같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고 선교는 언어나 문화가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목장은 교회이기 때문에 교회의 5가지 기능을 수행합니다. 그래서 목장마다 선교사님을 정해서 후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목장마다 아직 목장 선교사역이 활발하지 않은 같습니다.

 

먼저 목장 선교사님을 정하는 문제입니다. 목장에서 선교사님을 정할 때에는 목장 식구들이 아는 선교사님을 정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아는 선교사님이 없을 경우에는 교회 선교부장인 박재길 집사님께 부탁하면 선교사님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후원할 선교사님 명단을 교회적으로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가정교회를 하시는 선교사님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두번째는 목장 선교사님과 연락하는 문제입니다. 보통 선교사님들이 매년, 혹은 분기별로 선교 소식을 보내십니다. 그런데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실질적으로 선교사님을 도우려면 최소한 매달 소식을 주고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목장 선교 사역 담당자께서는 매달 선교사님과 소식을 주고받아서 목장 모임 발표하고 목자님은 목자 일기에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교사님을 물질적으로 돕는 것도 중요합니다. 목장에서 선교헌금을 드리면 교회에서 매달 $50까지 매칭을 드립니다. 목장에서 매달 $50 헌금하면 매달 $100 보내드릴 있습니다 (목장에서 $100 헌금하면 교회에서 $50 매칭해서 $150). 매달 $50 부담되는 목장은 앞으로 최소한 매달 $25 헌금하기 바랍니다. 교회 매칭을 합하면 매달 $50 보내드릴 있습니다.

 

목장 선교사님을 돕기 위해서 단기 선교를 다녀올 수도 있습니다 (사실, 선교사님 입장에서는 단기선교가 도움이 되기 보다는 부담이 된다고 합니다. 오히려 단기 선교를 가는 사람들이 유익하다고 합니다). 단기 선교를 가면 선교지를 알게 되고 선교사님과도 가까워질 것입니다. 나아가서 목장 선교사님이 안식년을 맞이하실 우리 교회에 초청해서 쉬게 하실 있고 말씀도 들을 있겠습니다. 물론 우리 교회 사정상 많은 재정을 부담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뜻이 있으면 가능할 것입니다.

 

앞으로 이렇게 목장에서 활발하게 선교 사역을 하기 바랍니다.


  1. No Image 19Nov
    by Jackie
    2022/11/19 by Jackie
    Views 437 

    11월 20일 - '가정교회로 회복한다는데…'

  2. No Image 12Nov
    by Jackie
    2022/11/12 by Jackie
    Views 538 

    11월 13일 - ' 예배 순서에 대하여'

  3. No Image 05Nov
    by Jackie
    2022/11/05 by Jackie
    Views 428 

    11월 6일 - ' 자꾸 선을 넘으면'

  4. No Image 29Oct
    by Jackie
    2022/10/29 by Jackie
    Views 464 

    10월 30일 - ' 목장 선교사역'

  5. No Image 22Oct
    by Jackie
    2022/10/22 by Jackie
    Views 382 

    10월 23일 - ' 갈등 조장 사회?'

  6. No Image 15Oct
    by Jackie
    2022/10/15 by Jackie
    Views 456 

    10월 16일 - 현실 인정과 변화에 대한 시각'

  7. No Image 08Oct
    by Jackie
    2022/10/08 by Jackie
    Views 516 

    10월 9일 - '감사가 삶이 되기를'

  8. No Image 30Sep
    by Jackie
    2022/09/30 by Jackie
    Views 527 

    10월 2일 - '야외예배를 다녀와서'

  9. No Image 17Sep
    by Jackie
    2022/09/17 by Jackie
    Views 499 

    이번 목회자 컨퍼런스에서 경험한 놀라운 일

  10. No Image 10Sep
    by Jackie
    2022/09/10 by Jackie
    Views 501 

    9월 11일 - '목회자 컨퍼런스에 참석합니다'

  11. No Image 03Sep
    by Jackie
    2022/09/03 by Jackie
    Views 470 

    9월 4일 - '경건의 삶 안내'

  12. No Image 27Aug
    by Jackie
    2022/08/27 by Jackie
    Views 454 

    8월 28일 - '세겹줄 기도회를 합니다'  

  13. No Image 20Aug
    by Jackie
    2022/08/20 by Jackie
    Views 452 

    8월 21일 - '성공의 조건'

  14. No Image 13Aug
    by Jackie
    2022/08/13 by Jackie
    Views 394 

    8월 14일 - '세월을 아낍시다'

  15. No Image 05Aug
    by Jackie
    2022/08/05 by Jackie
    Views 443 

    8월 7일 - '이사 잘 했습니다'

  16. No Image 30Jul
    by Jackie
    2022/07/30 by Jackie
    Views 499 

    7월 31일 - ' 결단과 헌신의 시간'

  17. No Image 23Jul
    by Jackie
    2022/07/23 by Jackie
    Views 442 

    7월 24일 - 지지율 딜레마'

  18. No Image 16Jul
    by Jackie
    2022/07/16 by Jackie
    Views 527 

    7월 17일 - '팬덤'

  19. No Image 09Jul
    by Jackie
    2022/07/09 by Jackie
    Views 517 

    7월 10일 -' “쟤가 박사지?” '

  20. No Image 02Jul
    by Jackie
    2022/07/02 by Jackie
    Views 711 

    7월 3일 - '가정교회 정착 스케줄'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