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는 매년 1월과 9월 두 번 세 겹줄 금식 기도회를 합니다. 1월에는 기도로 새 해를 준비하며 맞기 위해서 합니다.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의 신앙이 침체되고 힘이 빠진 데다가, 이제 끝나나 했는데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 겹줄 기도회가 더 필요합니다.
세 겹줄 기도회를 하면 힘이 납니다. 서로 상대방의 기도제목을 위해서 합심하여 기도하면 깊은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특별히 말씀을 들으면서 말씀을 들을 귀를 열어 주시고 순종의 마음을 허락하십니다. 참석하는 분들 전체가 말씀과 기도로 회복됩니다.
이번에도 ZOOM으로 세 겹줄 기도회를 합니다(아이디: 530 567 4062; 비번: 123123). 개인 기도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새벽 5:30에 시작합니다. 먼저 찬송을 부르고 설교를 듣고 전체 기도제목을 위해서 합심하여 기도합니다. 그후 각 조별로 Breakout room으로 가서 조별 합심기도를 합니다. 조별 합심기도를 마치면 각자 개인기도를 합니다. 공식적으로 아침 7시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전 날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금식을 합니다.
이번에도 같은 성별로 같은 목장의 사람과 조를 짜기 바랍니다. 3 명이 아니라 4-5 명도 괜찮습니다. 6 명 이상이면 두 조로 짭니다. 부부가 같이 조에 들어가면 형제/자매가 같이 해도 좋습니다. 같은 목장의 형제들이 모자라면 다른 목장의 형제들과 조를 짜도 됩니다. 안내석에 조편성표가 있습니다. 목장에서는 이미 조를 짜서 1월 2일까지 기입해 주세요.
기도 짝은 5일 동안 매일 하루 한번씩 서로 전화를 하여 기도 응답 여부를 묻고 문안을 합니다. 그리고 취침 전 10분 동안 기도 짝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기도 제목은 가장 중요한 것 한 가지로 정합니다. 되도록 세 겹줄 새벽 기도회 기간 동안이나 단기간에 응답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정하면 응답 여부를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세 겹줄 기도회 가이드는 따로 작성하지 않고 제가 목자님들께 카톡으로 보내면 목자님들이 조원들에게 보내 주시면 됩니다.
또 1월 11일(화)에 봄학기 삶공부를 시작합니다. 사정상 쥼으로 하는데 이번에는 생명의 삶(화 저녁 7:30)과 새로운 삶(목 저녁 7:30)과 중보기도의 삶(화 저녁 7:30)을 제공합니다. 생명의 삶은 목장에 참석하는 분이면 누구나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 새로 오신 분들은 생명의 삶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삶은 생명의 삶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이 들을 수 있습니다. 3 년 전에 새로운 삶을 들은 분들도 새로운 삶을 다시 듣기 바랍니다. 기도에 관심있는 분들은 기도의 삶을 듣기 바랍니다. 12주 동안 1시간 정도 합니다. 기도의 삶은 조용수 사모가 인도합니다.
안내석에 삶공부 신청서가 있습니다. 1월 2일까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 모든 분들이 세 개의 삶공부중 한가지를 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