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조회 수 4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매년 1월과 9월 두차레 세겹줄 기도회를 해왔습니다. 1월에는 기도로 준비하며 새해를 맞기 위해서 했고, 9월에는  학기를 새로 시작하는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연초에 세겹줄 기도회를 못했습니다. 가을에도 보통 9월 초에 했는데, 이번에는 교회 정상화 일정으로 인해서 9월 28일(화)에서 10월 2일(토)까지 합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의 신앙이 침체되고 힘이 빠진 것이 사실입니다. 기도해야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도의 자리로 나오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세겹줄 기도회가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세겹줄 기도회를 하면 힘이 나기 때문입니다. 서로 기도제목을 위해서 합심하여 기도하면 깊은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특별히 말씀을 들으면서 말씀을 들을 귀를 열어 주시고 순종의 마음을 허락하십니다. 참석하는 분들 전체가 말씀과 기도로 회복됩니다.

이번에도 ZOOM을 통하여 영상으로 세겹줄 기도회를 합니다(아이디: 530 567 4062; 비번: 123123). 개인 기도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새벽 5:30에 시작합니다. 먼저 찬송을 부르고 설교를 듣고 전체 기도제목을 위해서 합심하여 기도합니다. 그후 각 조마다 Breakout room으로 가서 조별 합심기도를 합니다. 조별 합심기도를 마치면 각자 개인기도를 합니다. 공식적으로 아침 7시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조는 같은 성별(남자/여자)로서 다른 목장의 사람들과 짜는데, 이번에는 성별은 같지만 같은 목장의 사람과도 조를 짤 수 있습니다. 3 명이 아니라 4-5 명도 괜찮습니다. 6 명 이상이면 두 조로 짭니다. 새로 편성된 목장은 새로운 목장 식구들과 같이 하면 더 좋을 것입니다. 

안내석에 조편성표가 있습니다. 아무와도 기도짝을 해도 되는 분은 조장칸(가장 앞 칸)에 이름을 적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거기에 자유롭게 이름을 적을 수 있습니다. 특정한 사람과 기도짝이 되기를 원하면 미리 3 명이 조를 짜서 이름을 기입해도 됩니다. 기도 조를 못 찾은 분들은 저에게 말씀하시면 다른 분들과 조를 지어드립니다. 9월 26일까지 기입해 주세요.

기도 짝은 5일 동안 매일 하루 한번씩 서로 전화를 하여 기도 응답 여부를 묻고 문안을 합니다. 그리고 취침 전 10분 동안 기도 짝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마지막 날이 토요일인데, 원래 그날은 교회에서 새벽예배를 드립니다. 그런데 사정상 교회에 못오는 분들을 위해서 토요일에도 집에서 쥼으로 하겠습니다. 

기도 제목은 가장 중요한 것 한 가지로 정합니다. 되도록 세겹줄 새벽 기도회 기간 동안이나 단기간에 응답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정하면 응답 여부를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세겹줄 기도회 가이드와 언약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고 제가 조장님들께 카톡으로 보내면 조장님들이 조원들에게 보내 주시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8 9월 19일 - ' 진짜 실력은?' Jackie 2021.09.17 370
» 9월 12일 - ' 세겹줄 기도회를 합니다' Jackie 2021.09.10 444
166 9월 5일 - '가을 학기 삶공부와 세겹줄 기도회' Jackie 2021.09.05 418
165 8월 29일 - '9월부터 이렇게 바뀝니다' Jackie 2021.08.27 436
164 8월 22일 - '예외는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Jackie 2021.08.20 429
163 8월 15일 - '포기 할수 없습니다' Jackie 2021.08.13 408
162 8월 8일 목회칼럼 - ' 도쿄 올림픽의 깨달음' Jackie 2021.08.06 457
161 8월 1일 - '가을교회 계획 입니다' Jackie 2021.07.30 430
160 7월 25일 - '내가 변했나?' Jackie 2021.07.24 471
159 7월 18일 - '장목사님 가족을 소개합니다' Jackie 2021.07.16 344
158 7월 11일 - ' 선진국 대한민국' Jackie 2021.07.09 413
157 7월 4일 - '날씨가 덥습니다' Jackie 2021.07.02 441
156 6월 27일 - '장흥신 목사님을 소개합니다' Jackie 2021.06.25 477
155 6월 20일 - ' 나이가 벼슬? ' Jackie 2021.06.18 419
154 6월 13일 -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Jackie 2021.06.11 486
153 6월 6일 - ' 현충일 소회' Jackie 2021.06.04 428
152 5월 30일 - ' VIP 대하기' Jackie 2021.05.28 441
151 5월 23일 - '흔적과 기억' Jackie 2021.05.21 458
150 5월 16일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확신이요…' Jackie 2021.05.15 470
149 5월 9일 - ' 어머님 장례식 잘 마쳤습니다' Jackie 2021.05.08 5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