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2021.04.30 20:20

5월 2일 - ' 자녀 교육'

조회 수 5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자녀교육 

 

자기 낳기 전에는 남의 자식 욕하지 말라 말이 있습니다. 남의 자식을 보면 대개 마음에 들지 않고, “내가 키우면 저렇게 안키울텐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막상 자기 자식을 낳아서 키워 보면 자식을 키우는 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금세 깨닫습니다.

 

역사적으로 자녀를 키우는 것이 어려웠던 같습니다. 성경에도 그렇고 다른 윤리/도덕 책에서도 자녀를 키우는 것에 대해 많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자녀를 키우는 것은 어렵습니다. 요즘 들어서는 자녀를 키우는 것이 어려운 같습니다.

 

요새 한국 정치권에서는 이대남’(이십대 남성) 이대녀’(이십대 여성)라는 말이 자주 나옵니다. 서울시장과 부산 시장을 뽑는 재선거에서 이십대 유권자들이 야당 지지로 돌아선 것에 대한 이유를 분석하면서 그들이 성향에 대해 얘기합니다. 이십대 자녀를 정치인들이 주로 하는 얘기는 자녀에게 이렇게 얘기했더니, 아빠는 꼰대라고 한다. 우리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 것입니다.

 

이렇게 이십대를 모르는데, 어린 자녀를 모르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요새 자녀를 키우는 것이 어렵습니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사람들에게 전도하는 것을 선교라고 부르는데, 요새는 청소년 사역이 선교라고도 합니다. 어른들의 문화와 청소년의 문화가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별히 교회 생활을 어떻게 할지 가르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성경 말씀이 있고, 말씀을 절대적으로 따라야 하지만, 성경에 나오지 않는 부분도 많기 때문입니다. 사회는 계속 변하고 있고, 문화도 나이 계층에 따라서 너무 많이 다릅니다. 젊은 사람들은 이상 나이때문에 어른들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양보하지 않되, 밖의 것에 대해서는 여지를 두는 것이 지혜롭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청소년에 대해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연전에 읽은 종교 저널에서 가져 왔습니다)

 

3 Rules to be adhered to: (양보하지 않아야 세가지 원칙)

 

1.     Respect is a Must. ((부모) 존중은 필수)

 

2.     No Smoking, Drinking, Drugs, or Premarital Sex. (흡연, 음주, 마약, 혼전성교 금지)

 

3.     Church is not an Option. (교회는 선택사항이 아님)

 

Everything Else is Negotiable. (다른 것은 협상 가능)

 


  1. 5월 9일 - ' 어머님 장례식 잘 마쳤습니다'

    Date2021.05.08 ByJackie Views547
    Read More
  2. 5월 2일 - ' 자녀 교육'

    Date2021.04.30 ByJackie Views520
    Read More
  3. 4월 25일 - ' 어머니'

    Date2021.04.23 ByJackie Views435
    Read More
  4. 4월 18일 - ' 목회자 컨퍼런스 잘 했습니다'

    Date2021.04.16 ByJackie Views433
    Read More
  5. 4월 11일 - ' 너무 늦기전에 변해야 합니다'

    Date2021.04.09 ByJackie Views397
    Read More
  6. 4월 4일 - ' 코로나의 유익'

    Date2021.04.02 ByJackie Views431
    Read More
  7. 3월 28일 - '이제는 회복을 시작할 때입니다'

    Date2021.03.26 ByJackie Views432
    Read More
  8. 3월 21일 - ' 다니엘 금식기도 잘 하고 계십니까?'

    Date2021.03.20 ByJackie Views490
    Read More
  9. 3월 14일 - ' 나도혹시'

    Date2021.03.13 ByJackie Views368
    Read More
  10. 3월 7일 - '성령으로 배부른 금식'

    Date2021.03.05 ByJackie Views410
    Read More
  11. 2월28일 -'다니엘 금식기도'

    Date2021.02.26 ByJackie Views493
    Read More
  12. 2월 21일 - '50이 된 분들에게…'

    Date2021.02.19 ByJackie Views454
    Read More
  13. 2월 14일 - '정치인들도 알고 보면 불쌍합니다'

    Date2021.02.13 ByJackie Views340
    Read More
  14. 2월7일 - '긍정적인 일들'

    Date2021.02.07 ByJackie Views449
    Read More
  15. 1월 31일 - '가정 교회를 한다는데'

    Date2021.01.29 ByJackie Views474
    Read More
  16. 1월 24일 - ' 보너스'

    Date2021.01.22 ByJackie Views525
    Read More
  17. 2021년 1월 17일 - '지금 진행되고 있는 사역들'

    Date2021.01.15 ByJackie Views453
    Read More
  18. 2021년 1월 10일 - ' 한국 정치의 교훈'

    Date2021.01.08 ByJackie Views428
    Read More
  19. 2020년 1월 3일 - ' 말씀대로 살아야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십니다'

    Date2020.12.31 ByJackie Views489
    Read More
  20. 2020년 12월 27일 -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Date2020.12.26 ByJackie Views40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