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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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19 12월이 되었습니다. 연말을 맞으면 세상도 분주하지만 교회도 분주합니다. 연말이 분주한 이유인 예수 그리스도를 잊지 않기 위해 일부러 노력해야 합니다. 올해에는 예배당을 쓰는 변수가 있어서 미리 알려 드립니다.

 

1. 12월에는 할렐루야 연습이 있는 관계로 새가족반 쉬겠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이 있어서 새가족반 해야 하는데 죄송한 마음입니다.

 

2. 12 7 12시에 우리 집에서 목자 2 모임을 합니다. 목자 1조는 3번째 토요일에 모이는데 그날 온누리컨서트가 있기 때문에 이번 달은 쉬겠습니다.

 

3. 12 14 2시에 예수영접모임이 있습니다. 예수영접모임은 2 시간동안 하는데, 번만 오면 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기 원하는 분이나, 예수님을 믿는지 알고 싶은 분이 참석합니다. 원하는 분은 예배 마지막 헌신과 결단 시간에 영접 결단해 주세요.

 

4. 12 21 오후 5시에 온누리컨서트를 합니다. 올해에는 특별히 어린이 뮤지컬과 어른 합창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 분들은 물론 참석하시겠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분들이 많이 참석할 있도록 초청해 주세요. 초청장과 포스터가 오늘 준비될 것입니다.

 

5. 12 22일은 성탄감사주일입니다. 감사하게도 그날 침례식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날 예배 드릴 장소가 아직 확정이 안되었습니다. 그날 침례를 주려면 Lighthouse에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침례탕이 간이 수영장이라고 합니다. 그곳 장소도 좁은데 침례탕까지 놓아야 하고 침례탕도 간이 수영장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옛날에 침례를 주었던 Westmount Baptist Church 침례탕을 있는지 문의를 해놓았습니다. 아마 거기서 저녁 6-7 사이에 침례를 드릴 있을 같습니다. 그러면 그날 주일예배는 그냥 본당에서 드립니다.

 

6. 12 25 성탄예배는 따로 드리지 않습니다.

 

7. 12 29 예배는 Lighthouse에서 드립니다. 주인교회분들이 29 예배가 끝나면 연말 행사를 위해 의자를 치운다고 합니다. 그래서 Lighthouse에서 예배를 드려달라고 요청이 왔습니다.

 

8. 12 31 송구영신예배도 11시에 Lighthouse에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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