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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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는 교회를 몸에 비유하고 성도들을 몸의 지체에 비유합니다. 눈과 귀와 코와 입과 팔과 다리등 몸의 지체가 맡은 임무를 수행할 몸이 건강하게 되고 정상적으로 활동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교회에 속한 모든 지체들이 사역을 하는 필요합니다.

 

그런데 보통 교회에서 사역을 하는 사람들이 20-30%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러니까 사역을 하는 사람들은 일을 많이 해서 힘이 들고 교회가 건강하게 활동할 없습니다. 사역을 안하는 사람들도 맡은 일을 해야 보람이 있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있는데, 그렇지 않으니까 능력이 감소하고 영적으로 힘을 잃습니다. 그래서 교회의 모든 지체들이 사역을 하는 필요합니다.

 

많은 목장에서 벌써 이렇게 하고 있겠지만, 목장에서 목장식구들이 모두  한가지씩 사역을 하기 바랍니다. 목자와 목녀외에도 선교, 전도, 찬양, 친교, 설교요약, 컬럼읽기, 연락담당등 사역이 많습니다. 신앙생활을 한지 얼마 안되는 분들이나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분들도 있는 사역이 있습니다.

 

연합교회’(온누리침례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연합교회에서도 모든 분들이 한가지 이상씩 사역을 맡아야 합니다. 목장에서 한가지 사역을 하고 연합교회에서 한가지 이상 사역을 건강한 신앙생활을 있고 목장과 연합교회가 건강하게 자랄 있기 때문입니다.

 

연합교회에서 사역을 하고 싶어도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못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사역박람회 합니다. 예배 후에 지하 친교실에 사역부서에서 ‘Booth’ 설치할 것입니다. 거기에 가면 사역부장님들이 자기 부서에서 하는 사역을 설명하고 섬기도록 권면할 것입니다. 설명을 듣고 자기가 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사역선택지 제출하면 됩니다. 이번에 선택한 사역은 해동안 것이며 매년 다시 사역부서를 선택합니다.

 

1. 모든 분이 한가지 이상씩 선택하십시오. 너무 많이 선택하지 마세요.

 

2. 지금 하고 있는 사역을 계속해서 해도 됩니다. 그래도 사역담당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 다시 사역선택지에 선택해 주세요.

 

3. 한가지 사역을 여러 명이 선택해도 됩니다. 동시에 같이 사역을 해도 되고 기간을 나누어서 사역을 해도 됩니다.

 

4. 이미 선택되어 이름이 적힌 개의 부서는 선택할 없습니다.

 

5. 오늘 선택을 안해도 됩니다. 기도해 보시고 다음 주일까지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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