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조회 수 5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15 7 11일에 강정호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미국 메이저리그의 피츠버그팀과 1위를 달리고 있는 강호 세인트 루이스팀과의 경기를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경기 내용을 소개합니다.

 

2회초: 주심의 오심으로 타자가 홈련을 . 화가 포수가 주심에게 항의하다가 퇴장. 세인트루이스 1:0 리드 (주심의 오심으로 점수를 주고 포수도 퇴장당해 억울)

 

5 회초: 번의 실책으로 2점을 . 세인트 루이스 3:0 리드. ( 번에 걸친 동료들의 실수에 투수가 맥이 빠질 있는 상황)

 

5 : 피츠버그 투수가 홈런을 . 세인트 루이스 3:1 리드. (심판의 오심과 동료들의 실수로 힘이 빠졌을 투수가 홈런을 침으로 동료들에게 힘을 실어줌)

 

8회말: 상대팀의 번의 실수로 2 점을 얻어서 3:3 동점.

 

10회초: 세인트 루이스가 홈런으로 4:3 리드하여 거의 이긴 상황.

 

10회말: 선두타자 강정호가 2루타 같은데 3루로 열심히 달림. 동점을 주지 않으려고 전진수비를 하는 사이 안타. 결국 강정호가 3루를 열심히 달려서 점수 얻음. 다시 4:4 동점.

 

14회초: 포수가 실수하여 다시 1점을 . 세인트 루이스 5:4.

 

14 : 피츠버그가 점수를 못올리면 지는 상황. 피츠버그 타자가 안타로 출루. 다음 타자 공이 높았는데 스트라이크 판정. 피츠버그 벤치에서 야유. 피츠버그가 열받는 상황. 다음 공때 홈런. 피츠버그 6:5 역전승.

 

경기는 정말로 보기 드믄 명승부였습니다.

 

그런데 교훈이 많습니다:

 

심판의 오심: 세상에서 불리한 일을 당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할 있다. 억울해서 항의했더니 나쁜 상황으로 빠지기도 한다.

 

동료들의 어처구니없는 실수 때문에 힘들어질 있다. 그래도 서로 믿어야 한다).

 

어려운 상황에서 가장 어려운 내가 버티고 하면 동료들이 힘을 받는다 (투수 홈런).

 

우리만 실수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도 실수할 때가 있다. 이때 최대한 취해야 한다.

 

위기에 빠져도 열심히 하면 기회가 온다.  

 

어려움을 이겨서 이제 되었다고 마음을 놓을 실수가 나오고 위기가 다시 찾아 온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결국 승리는 우리 것이다.


  1. No Image 19Jan
    by 최병희
    2019/01/19 by 최병희
    Views 532 

    [2019-01-20] "3월까지 있을 사역들"

  2. No Image 13Jan
    by 최병희
    2019/01/13 by 최병희
    Views 591 

    [2019-01-13] "야구에서 얻은 교훈"

  3. No Image 06Jan
    by 최병희
    2019/01/06 by 최병희
    Views 607 

    [2019-01-06] "세겹줄 새벽기도와 삶공부"

  4. No Image 31Dec
    by 최병희
    2018/12/31 by 최병희
    Views 522 

    [2018-12-30] "올해 우리교회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5. No Image 24Dec
    by 최병희
    2018/12/24 by 최병희
    Views 457 

    [2018-12-23] "허준과 예수님과 우리들"

  6. No Image 17Dec
    by 최병희
    2018/12/17 by 최병희
    Views 569 

    [2018-12-16] "추억의 광화문, 새문안교회 그리고..."

  7. No Image 10Dec
    by 최병희
    2018/12/10 by 최병희
    Views 561 

    [2018-12-09] "어린이 목장을 시작합니다"

  8. No Image 03Dec
    by 최병희
    2018/12/03 by 최병희
    Views 597 

    [2018-12-02] 동거와 결혼의 차이

  9. No Image 26Nov
    by 최병희
    2018/11/26 by 최병희
    Views 550 

    [2018-11-25] "표리부동과 비난사회"

  10. No Image 18Nov
    by 최병희
    2018/11/18 by 최병희
    Views 505 

    [2018-11-18]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11. No Image 12Nov
    by 최병희
    2018/11/12 by 최병희
    Views 552 

    [2018-11-11] "전도의 삶을 시작합니다"

  12. No Image 04Nov
    by 최병희
    2018/11/04 by 최병희
    Views 527 

    [2018-11-04] "목장에서 기대하는 것"

  13. No Image 27Oct
    by 최병희
    2018/10/27 by 최병희
    Views 524 

    [2018-10-28] "오늘 가족예배를 이렇게 드립니다"

  14. No Image 21Oct
    by 최병희
    2018/10/21 by 최병희
    Views 493 

    [2018-10-21] "크리스찬이라는 것이 부끄럽습니까?" (최영기 목사, 요약)

  15. No Image 14Oct
    by 최병희
    2018/10/14 by 최병희
    Views 638 

    [2018-10-14] "가정교회 전환 기념 가을 말씀 잔치"

  16. [2018-10-07] "남는 것은 무엇인가?"

  17. No Image 07Oct
    by 최병희
    2018/10/07 by 최병희
    Views 559 

    [2018-09-30] "요새 정신이 없습니다"

  18. No Image 24Sep
    by Ben
    2018/09/24 by Ben
    Views 594 

    [2018-09-23] "새 예배당으로 이사"

  19. No Image 16Sep
    by Ben
    2018/09/16 by Ben
    Views 636 

    [2018-09-16] "컨퍼런스에 잘 다녀왔습니다"

  20. No Image 09Sep
    by Ben
    2018/09/09 by Ben
    Views 583 

    [2018-09-09] "가을 삶공부가 시작됩니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