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조회 수 5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번 수요일부터 12 12일까지 5 동안 전도의 합니다. ‘전도의 제가 개발한 과정입니다. 빅토리아에 있으면서 성도님들에게 VIP 목장에 초청하라고 얘기는 하는데, 어떻게 초청하는지 가르쳐 없었습니다. 그래서 VIP 관계를 맺기 시작할 때부터 목장에 초대할 때까지 어떻게 해야 되는지 나름대로 연구하여 개발하였습니다.

 

작년 11월에 처음으로 수요기도회 시간에 전도의 삶을 강의했습니다. 그때는 우리교회가 아직 가정교회를 안하고 있었고, 당연히 목장도 없었기 때문에 하려는 계획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성도님들이 전도하겠다는 열정이 있어서 전도의 하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여 강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목장이 없어서 그랬는지 도움은 안되었던 같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목장을 하고 있고, 나름 많은 분들이 전도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기에, 이번에 하는 전도의 삶이 도움이 같습니다.

 

전도의 삶을 듣는다고 전도가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전도를 있는 도구를 알려주고, 전도의 삶을 듣는 동안 실제로 전도를 합니다. 그래서 전도에 성공할 확률이 큽니다. 이번에 하는 전도의 삶은 주위에 있는 VIP 12 22일로 예정되어 있는 온누리 컨서트 초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전도의 삶을 듣는 동안 관계를 맺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온누리 컨서트에 초대하고, 계속해서 목장에도 초대하면 됩니다.

 

전도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것을 최선을 다해 하면 됩니다. 그래서 결과에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되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가정교회를 하는 많은 목사님들이 당연히 전도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전도의 삶이 가정교회 목사님들에게 도움이 같아서 30 명의 목사님들에게 이메일로 자료를 드렸고, 재작년에 한국을 방문했을 100 명의 목사님들에게 비공식적으로 강의해 드렸습니다. 지난 6월에 한국을 방문했을 때에도 어떻게 알았는지 저를 데려가거나 제게 와서 전도의 삶을 배운 분들이 많습니다.

 

어쩌면 전도의 삶이 앞으로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에서 정식으로 삶공부로 인정받을지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세계에 있는 가정교회 목사님들을 도울 있습니다. 그러려면 먼저 우리교회에서 임상실험(?) 통과해야 합니다. 우리교회에서 전도의 삶을 통해 전도의 성과가 일어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번 전도의 삶에서 우리가 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전도의 삶을 잘하면 전도의 삶이 세계적으로 쓰임을 받는데 여러분이 귀하게 쓰임받는 셈입니다.


  1. No Image 13Jan
    by 최병희
    2019/01/13 by 최병희
    Views 587 

    [2019-01-13] "야구에서 얻은 교훈"

  2. No Image 06Jan
    by 최병희
    2019/01/06 by 최병희
    Views 603 

    [2019-01-06] "세겹줄 새벽기도와 삶공부"

  3. No Image 31Dec
    by 최병희
    2018/12/31 by 최병희
    Views 517 

    [2018-12-30] "올해 우리교회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4. No Image 24Dec
    by 최병희
    2018/12/24 by 최병희
    Views 448 

    [2018-12-23] "허준과 예수님과 우리들"

  5. No Image 17Dec
    by 최병희
    2018/12/17 by 최병희
    Views 563 

    [2018-12-16] "추억의 광화문, 새문안교회 그리고..."

  6. No Image 10Dec
    by 최병희
    2018/12/10 by 최병희
    Views 555 

    [2018-12-09] "어린이 목장을 시작합니다"

  7. No Image 03Dec
    by 최병희
    2018/12/03 by 최병희
    Views 587 

    [2018-12-02] 동거와 결혼의 차이

  8. No Image 26Nov
    by 최병희
    2018/11/26 by 최병희
    Views 547 

    [2018-11-25] "표리부동과 비난사회"

  9. No Image 18Nov
    by 최병희
    2018/11/18 by 최병희
    Views 503 

    [2018-11-18]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10. No Image 12Nov
    by 최병희
    2018/11/12 by 최병희
    Views 548 

    [2018-11-11] "전도의 삶을 시작합니다"

  11. No Image 04Nov
    by 최병희
    2018/11/04 by 최병희
    Views 522 

    [2018-11-04] "목장에서 기대하는 것"

  12. No Image 27Oct
    by 최병희
    2018/10/27 by 최병희
    Views 521 

    [2018-10-28] "오늘 가족예배를 이렇게 드립니다"

  13. No Image 21Oct
    by 최병희
    2018/10/21 by 최병희
    Views 480 

    [2018-10-21] "크리스찬이라는 것이 부끄럽습니까?" (최영기 목사, 요약)

  14. No Image 14Oct
    by 최병희
    2018/10/14 by 최병희
    Views 634 

    [2018-10-14] "가정교회 전환 기념 가을 말씀 잔치"

  15. [2018-10-07] "남는 것은 무엇인가?"

  16. No Image 07Oct
    by 최병희
    2018/10/07 by 최병희
    Views 555 

    [2018-09-30] "요새 정신이 없습니다"

  17. No Image 24Sep
    by Ben
    2018/09/24 by Ben
    Views 589 

    [2018-09-23] "새 예배당으로 이사"

  18. No Image 16Sep
    by Ben
    2018/09/16 by Ben
    Views 629 

    [2018-09-16] "컨퍼런스에 잘 다녀왔습니다"

  19. No Image 09Sep
    by Ben
    2018/09/09 by Ben
    Views 575 

    [2018-09-09] "가을 삶공부가 시작됩니다"

  20. No Image 05Sep
    by Ben
    2018/09/05 by Ben
    Views 602 

    [2018-09-02] '새가족반'을 소개합니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