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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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잔치에서 나의 깨달음 

 

저의 이번 몬트리올 온누리 침례교회에서 말씀을 나누며 준비하며 깨닫게 하신 내용을 정리 해 봅니다. 깨닫게 하시고 성장하기 위해 인도 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 분과 함께 죽었고 다시 살아난 하나님의 상속자 즉 하늘 나라의 기업을 받을 공동 상속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의 가치가 있는 것들을 이 땅에서 찾고 구하고 두드려야 한다. 우리는 더 이상 땅에 것 즉 세상의 것들을 구하는 존재가 아니므로 세상의 우리를 싫어한다. 미워한다. 무시한다. 모욕까지 한다. 세상의 것들을 구하는 자가 아니므로 사랑과 평안과 말씀으로 하늘의 것을 구하는 방법의 도구와 틀은 선한 싸움이다. 이 선한 싸움의 기본은 날 사랑하사 날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믿음을 지켜 내는 것이다. 세상에서는 전혀 가치가 없어 보이는 하늘 나라의 가치이고 이 것이 얼마나 위대하고 아름다움 하나님의 은혜인지 보이지 않지만 믿어 흔들리지 말아야 된다는 것이다. 우리를 흔들리게 하는 시간이 온다. 그것도 선한 행위 가운데 찾아 온다. 그래서 선을 행하는데 어디까지 해야 되는가 하면 바로 낙심이 찾아 올 때까지 해야 한다. 그리고 그 낙심씨가 찾아 올 때 우리는 쉽게 환영하지 말고 생각하고 말씀으로 검색해 보고 부르심을 되새겨 보는 자기 성찰로 이것을 넘어가야 한다. 낙심씨는 아름다운 여인도 아닌데 우린 쉽게 빠져드는 죄 성을 우리가 다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할렐루야! 우리가 낙심을 넘어 섰다고 기뻐할 때에 우리는 짜인 각본처럼 고난씨가 환영한다. 낙심은 마음으로 감정으로만 있었던 내적이고 정신적인 것이라면 고난씨는 신체적 고통으로 경제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차별로, 모욕으로 생활에 막대한 어려움으로 우리를 상대한다. 아이쿠 하나님 내가 낙심을 잘 다루어서 넘어섰는데 이젠 더 힘 센 것으로 상대해야 되는 것인가요? 물으신다면 하나님 ‘그래’ 라고 답하시고 나와 더불어 이겨내자 하실 것이다. 그리고 덧붙여서 나의 아들이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를 이어받을 상속자이기 때문에 절대로 피해 가서는 안돼! 라고 말씀한다.

이것을 성경은 복음과 함께 고난도 받으라고 명하시는 것임을 명확하게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깨닫게 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한 번 당한 고난으로 우리가 완벽한 성화가 되었으면 좋으련만 고난의 강도는 약해지지 않지만 우리도 강해진 믿음으로 상대하므로 복음이 승리 할 것입니다. 진리가 승리할 것입니다. 선한 일로 복음적인 행위의 결과로 고난이 찾아오는 것은 필연적인데 피해 다니거나 거부하면 우리의 믿음이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그러므로 믿음이 우리에게 있다면 더 큰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하여 주님의 능력으로 말씀으로 기도로 고난의 십자가를 지어야 됨을 결단해야 합니다.

주님의 나를 위하여 당신을 위하여 고난의 길을 가셨고 그 발자취를 따라 오시기를 부르시는 주님의 목소리가 다시 들립니다.

주님 다시 저의 부르심을 확인하며 저를 주 안에서 Revival, Renew, Reforming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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