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켜라 이는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ㅎㄹㄹㅇ~~~
ㅈ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빕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하신지요?
이 곳도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함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새 학기가 시작되고 저희들은 들어 올 아이들 맞을 준비를 하며 이불 벼게 매트리스를 만드느라 분주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만 12년 이 곳의 삶~~
참 행복할 때도 많았고 앞만 보고 달려 온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오랜만에 미국에 가서 아들 손주들도 보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 온 이곳은 모든게 엉망이 된 것 같은 ~~
아~~ 사람들이 이럴 수 도 있구나~~~
그래 우리는 정말 뼈 속까지 죄인이구나 하며 저와의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날마다 울며 불며
아버지 나 어떻해 해요? 내가 뭘 어떻게 해야 이들이 변할 수 가 있을까요?
제가 뭘 잘 못 하고 있는지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게 해주시고 가르쳐 주세요~~~
그러한 절규를 하며 여름을 보내며 내린 결론은
잘 할게요 ㅈ님~~ 다시 시작할게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보이지도 않는 것 같은 외로운 길이지만 ㅈ님 한분만으로 만족하며 갈게요
또 씨를 뿌리고 물을 주며 자라게 하시는 ㅈ님 영역~~ 넘보지 않고 제 일이나 열심히 하며 갈게요 하고 결론을 내리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요즈음 청소년들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릴때 부터 키운 아이들이 지금은 10학년인데
인터넷 싸이트에서 놀음을 하고 인터넷 싸이트를 통해 사기를 치고 술을 마시고 길 바닥에 쓰러져 죽기직전에 구급차에 실려가고
남의 것을 훔쳐 팔아 돈을 쓰고 ㅠㅠㅠ
돈 벌겠다고 학교도 때려치고 러시아로 가고
다는 아니지만 제 손으로 키운 애들의 실체입니다.
ㄱㄷ 제목입니다.
1.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여지껏 해 왔던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아이들을 훈련 하려고 하는데 들어오는 4명의 아이들이 잘 적응하고 훈련될 수 있도록 (알리한, 카느벡, 베그잣, 아딜 )
2. 엘디야르 (술 마시고 죽을뻔 한 아이) 가 상처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부모들이 얼마나 문제 부모인지 깨닫게 하시고 부부 관계가 회복되어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 볼 수 있도록
3. 9월 1,2,3 일 ㅁ씀 성회 가운데 1님께서 함께 해주시고 추석에 오실 동암ㄱ회팀에게도 ㅅ령님 함께 해주셔서 모든 것들이 ㅈ님이 기뻐 하시는 뜻데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4. 저희들이 지치고 힘든 많은 일들 가운데에 ㅈ님이 주시는 소망으로 다시금 일어나 십ㅈ가를 바라보며 나아갈 수 있도록
ㅅ령충만함으로 모든 것을 넉넉히 이기고도 남을 수 있도록
항상 함께 해 주시는 여러분이 계시기에 다시금 힘을 내 일어나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하고 있는 자매들도 있으니 소망을 보며 달려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고 어려울때면 여러분들을 생각하면서 힘을 얻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키국에서 사랑을 전하며 바나바, 다비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