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로 제사로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1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ㅎㄹㄹㅇ~~~
사랑하는 ㄷ역자님들에게 무더운 여름 안부를 물으며 평안을 빕니다.

저희들은 뜨거운 여름을 ㅅ령충만으로 더 뜨겁게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4명의 선생님들이 오셔서 2주간 아이들과 함께 해주셨는데 참으로 은혜롭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의 고백입니다.
“ 우리는 오신 선생님들의 사랑을 받으며 너무나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기까지 오시느라 피곤하시고 힘드셨을텐데도

저희들이 뭔가를 조금만 잘해도 칭찬해 주시고 격려 해주시며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고 애쓰는 걸 보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 선생님은 냄비와 그릇들을 팔아 돈을 마련해서 오셨다는 소리를 듣고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그렇게 말을 잘 듣는 것 같지도 않은데 칭찬해 주시고,웃어 주시고 ,열심히 설명해 주시고 인내 해 주심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우리도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더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에 오신 선생님들이 정말 열심히 아이들을 잘 섬겨 주셨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선생님들의 섬김을 통해 1님의 사랑을 더욱 체험하며 희생에 대해서도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님께 ㅇ광~~~~ 오신분들께도 감사~~ 감사~~~

ㄱㄷ제목 업데이트 입니다

ㅇ 오랫동안 소식을 전하지 못한 싱글엄마가 버리고 간 한 아이는 제가 데리고 있다가 시집보낸 자매 가정에서 잘 키우고 있고  양자를 하려고 계속 법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는 19일 최종 결정이 나는데 이 아이 이름은 사무엘 (1년 2개월) 입니다.
자매가정에서 아주 잘 키우고 저희 남편 바나바도 케어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데 여러분의 ㄱㄷ 덕분에 잘 자라고 있습니다.

ㅇ 누슬탄은 지금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10-15일 정도 더 있을 예정인데 이 아이가 하루속히 묶임에서 해방되며 질병에서 나을 수 있기를 ㄱㄷ하고 있습니다.

ㅇ 항상 ㄱㄷ제목이었던 굴자다(40세 여,알콜중독)는 알콜중독자들을 돌보는 곳에 보내졌습니다. 작년 이맘때에도 발목이 부러져 힘들어 했었는데 어제 또 다른 한쪽 발목이 부러져 기부스를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변하지 않는 자매를 보면서 아버지가 저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계시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저도 똑 같은 사람이겠죠? ㅎㅎㅎ

ㅇ울란, 에딜은 여전히 술을 마시지만 에딜은 조금씩 변하는 걸 보고 있습니다.

ㅇ 새로 왔었던 에르잔과 즐드스 부부는 부부관계가 좋아지고 다시 합쳐 살아가면서 목장은 나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ㄱㄷ제목 입니다.

1. 아이들이 방학동안을 통하여 ㅈ님을 깊이 만나기를 원하고 그 ㅈ님이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나기를 원하는가를 깊이 깨달아 ㅈ님의 기쁨이 되는 아이들이 될 수 있기를, ㅇ적 성장으로 말미암아 삶의 방향 또한 올바르게 결정할 수 있기를

2. 19일 있을 최종결정에 아무문제없이 사무엘이 아이추록가정에 입양될 수 있도록

3. 누슬탄의 간질과 정신질환을 깨끗하게 치료하여 주시기를, 묶임에서 해방될 수 있기를, 부모들이 더 간절히 ㅈ님앞에 나아갈 수 있기를,

4. 계속적으로 아이들을 섬겨야 하는 스텝들의 건강과, 감당할 수 있는 힘과 능력, ㅅ령충만, ㅇ혜충만을 주시기를
식사로 섬기는 자들에게도 건강을 주시도록

5. 에딜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ㅈ님의 ㅁ씀에 순종하며 빛으로 가득 채우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6. 저희들에게도 건강을 주시고 ㅅ령충만하게 하시며, 날마다 ㅁ씀에 민감하여 ㅈ님이 말씀 하시는 것을 놓치지 않기를

여러분들의 계속적인 ㄱㄷ로 아이들이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시는 여러분이 계심으로 이 모든게 가능함을 고백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ㄱㄷ합니다.

항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을 전하며 키국에서 바나바, 다비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