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생명의 삶 13기를 마친 캄보디아 목장의 임정현입니다. 저는 오늘 생명의 삶이라는 삶공부에 대해서 간증을 하려고 나왔습니다.
제가 이번 삶공부를 듣게된 계기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예전에 생명의 삶을 들었었지만 온라인으로 했어서 기억이 잘 안나서 다시 듣고 싶었던 것도 있었고, 또 그 당시에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하나님에 대한 여러 생각들이 뒤죽박죽이었어서 생명의 삶을 들으면 그 생각들이 정리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생명의 삶을 듣는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숙제도 처음엔 많아보였지만 하다보니 익숙해졌고 매주 토요일마다 교회에 가는것이 다행히 그렇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생명의 삶을 들으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는데요, 신앙의 기본적인 것들부터, 교회에서 흔히 사용하는 여러 단어들의 정확한 정의등, 크리스천으로써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기 위해 필요했던 모든것들을 생명의 삶에서 찾을수 있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여러 성경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또 제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정확히 배울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생명의 삶이 제 삶에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요, 제가 예전에는 죄를 지은후 회개할때 하나님께서 안받아 주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들을 종종 했었는데 생명의 삶을 듣고 나서는 하나님앞으로 더 쉽게 나아갈수 있었고요, 또 기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무슨 말을 하나님과 해야하는지 잘 몰랐는데 생명의 삶을 통해 배울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생명의 삶을, 기독교에 대해 조금 더 알고싶으신 분들, 신앙 생활을 시작하시는 분들, 또 교회를 예전부터 다니신 분들에게도 강력히 추천합니다. 꼭 들어보세요.
12주 동안 열심히 저희를 갈비뼈를 희생하시면서 가르쳐주신 목사님께, 같이 공부한 형제 자매들에게, 자주 차로 태워주셨던 엄마,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