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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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말씀드렸듯이, 7월과 8월에는 쉬고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동안 쉼을 통해 많이 회복했습니다. 이제 9월을 맞아서 세겹줄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우리 교회는 매년 1월과 9 두차레 세겹줄 기도회를 하는데, 1월에는 기도로 새해를 맞기 위해서 하고, 9월에는 새학기를 시작하는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9 6()부터 10()까지 5 동안 합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의 신앙이 침체되고 힘이 빠진 것이 사실입니다. 기도해야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도의 자리로 나오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세겹줄 기도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명이 같이 합심하여 기도하면 힘이 나고 깊은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말씀을 들을 귀를 열어 주시고 순종의 마음을 허락하십니다. 참석하는 분들 전체가 말씀과 기도로 회복될 것을 확신합니다.

 

이번에도 ZOOM 통하여 영상으로 세겹줄 기도회를 합니다(아이디: 530 567 4062; 비번: 123123). 개인 기도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새벽 5:30 시작합니다. 먼저 찬송을 부르고 설교를 듣고 전체 기도제목을 위해서 합심하여 기도합니다. 그후 조마다 Breakout room으로 가서 조별 합심기도를 합니다. 조별 합심기도를 마치면 각자 개인기도를 합니다. 공식적으로 아침 7시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조는 되도록 성별이 같은 (형제 혹은 자매) 목장 사람들과 조를 짭니다. 3 명이 아니라 4-5 명도 괜찮습니다. 6 이상이면 조로 짭니다. 아직 목장에 편성되지 않은 분은 개인적으로 아는 분들과 같이 조를 짜면 됩니다. 아는 분이 따로 없는 분은 제게 말씀해 주시면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안내석에 조편성표가 있습니다. 아무와도 기도해도 되는 분은 조장칸(가장 ) 이름을 적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거기에 자유롭게 이름을 적을 있습니다. 특정한 사람과 기도조가 되기를 원하면 미리 3 명이 조를 짜서 이름을 기입해도 됩니다.  9 4일까지 기입해 주세요.

 

기도 조원들은 5 동안 매일 하루 한번씩 서로 전화를 하여 기도 응답 여부를 묻고 안부를 묻습니다. 그리고 취침 10 동안 기도 조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마지막 날이 토요일인데, 원래 그날은 교회에서 새벽예배를 드립니다. 그런데 사정상 교회에 못오는 분들을 위해서 토요일에도 집에서 쥼으로 하겠습니다.

 

기도 제목은 가장 중요한 가지로 정합니다. 되도록 세겹줄 새벽 기도회 기간 동안이나 단기간에 응답 받을 있는 것으로 정하면 응답 여부를 확실히 있습니다. 세겹줄 기도회 가이드와 언약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고 제가 조장님들께 카톡으로 보내면 조장님들이 조원들에게 보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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