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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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ㄹㄹㅇ!!!
코로나로 인하여 일상생활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사랑하는 동역자님들에게 ㅈ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빕니다.

저희는 학교가 개학되어 1학년 학생들은 대면수업을 하고 나머지는 온라인 수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오기전 저희 ㄱ회 아이들은 홈스쿨을 시작해서 온라인 수업에 익숙해져 있어 그나마 대응하면서 적응하고 있는것 같습니다그런데 시골에 있는 아이들은 일단은 공부를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모르는데다 인터텟 사정도 좋지 않고 전화기도 좋지 않고 ,컴퓨터도 없고 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 그지 없습니다.


ㄱㄷ제목입니다.
1. 칼리지 학생 5명중에 4명이 A 간염에 걸린걸  발견하였습니다. 이들은 함께 합숙하며 오후부터는 저희 집에 와서 생활하던 아이들이었는데 4명이 감염되어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링겔을 맞으며 약을 먹고 격리 시켜야 되는 상황에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희 집에 사는 아이들인데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사는 곳이어서 누가 어떻게 전염되었는지 몰라 일단은 오늘 홈스쿨하는  아이들과 어른해서 8명이 테스를 받고 왔습니다. 저녁에나 되어야 결과가 나온다고 하는데 이들 감염여부를 보고 저희들과 나머지 아이들도 가서 테스트를 받아야 하는데 제발 감염이 안되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 저번주일에도 37명이나 왔었고 날마다 20명이 넘는 사람들이 왔다갔다 했는데 , 한국같이 컵을 소독하는 기계나 이런것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런것도 없고 ,코로나로 걱정하며 지내고 있는 시간에 간염이 왠말인지 정말 갑자기 맨붕입니다. 아이들도 온라인으로 공부해야 하는데 그렇게 공부할 있는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고 , ㅈ님의 간섭하심과 도우심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칼리지(16)청소년 아이들이 21일간 격리되어 있는 시간을 활용하여 공부가 뭔지도 알고 계획적으로 생활하며, 무엇보다 ㅇ적인부분이 성장하는 시간이 되어 이런 시간이 힘들고 어려운게  아닌 필요한 시간이었다고 고백할 있도록

2. 홈스쿨하는 아이들은 여러분의 ㄱㄷ로 하고 있습니다. 7~820분까지 아침 ㅇ배, 8:30 아침식사, 9시에 수업시작하여 1시에 점심, 오후에는 음악학교에 갔다가, 태권도에 가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음을 봅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전화기 게임을 몰래몰래 하는 아이들도 있고 욕하고, 남을 배려하지 못하고, 거짓말하고 하는 부족함을 봅니다. 계속적으로 아이들이 1님의 비젼으로 일어날 있도록 ㄱㄷ부탁드립니다.

3. 부모님들에게 미ㄷ음을 주셔서 가정생활이나 직장생활에서 1님을 두려워 하는 마음을 주시고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결단을 하게 하시고 게으르지 않고 책임감을 가지고 ㅈ님안에서 자녀들을 양육할 있는 지혜를 주시기를...

4.사랑과 진리 공동체 지체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마음이 있게 하시고 언제나 감사함으로 살게 하시며 함께 공동체를 이끌어 ㅈ님이 기뻐하시고 감동하시는 공동체가 있도록

항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ㅈ님과 동행 하시는 삶속에서 아름다운 향기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사랑을 전하며 키국에서 바나바, 다비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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