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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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행하다 낙심하지 말지니 때가 이르면 반드시 거두리라*

 

 

 

ㅎㄹㄹㅇ!!!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께 오랜만에 편지를 씁니다.

 

저희들은 안식월을 잘 마치고 8 21일 키국에 들어왔습니다.

 

계획보다 키국에 일이 있어 일찍 들어와 한달이 넘는 시간을 어떻게 지냈는지도 모르게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들이 많았는데 그중에 몇개를 소개할까 합니다.

 

 

 

ㅇ 한 리더 부부가  저희들이 없는 사이에 회사의 일들을 도맡아 했었는데 그 기간을 통하여 1님의 마음을 많이 배운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오자마자 수련회가 있었는데 그 수련회를 통하여 2년동안 몸이 꼬이고배가 불렀다가 꺼졌다가, 가슴에 뭔가가 잡히고, 머리가 아프고, 병원에 가면 암이라고 했다가 다른병원에 가면 아니라고 하고 2년을 잠을 자지 못하고 힘들게했던 모든것들이 끊어졌습니다. 다 깨끗하게 나음을 입었습니다 ㅎㄹㄹㅇ !!!!  . 지금은 잠도 잘자고 얼굴이 정말 해같이 빛난다고나 할까 너무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제가 이 자매를 보고 배운것은 정말 준비된 ㅇ혼들에게 1님은 복을 주신다는것입니다. 이 자매의 아픔을 통해서 남편이 미듬이 깊어지게 되고 부부간의 사랑이 회복되면서 저희들 회사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 형제는 원래 깡패출신이고 남의것 도둑질하는것이 직업이어서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고 도둑질하고 그래서 남한테 뭘 주는걸 엄청 아까워 하는 사람인데 저번주에 핍박받는 한 자매한테 이곳에서 한달치 월급도 넘는 돈을 주면서 두려워 하지말고 미듬위에 굳게 서라고 위로를 해주는 그런 사람이 되었습니다. ㅎㄹㄹㅇ!! 

 

 

 

ㅇ엘비라라는 자매는 믿은지는 6년이 좀 넘었지만 가족하고 관계가 너무 좋아서 핍박받는게 싫고 가족을 배신하는것이 너무 힘들어 여지껏 도망만 다니다가 결국은 터키까지 도망을 갔었는데 이번 수련회에 참석하면서 다시는 도망다니지 않고 핍박을 받겠다고 결단을 하고 지금 나른에 갔습니다.---무슨 문제만 있으면 도망다니던 이 자매가 결단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ㅇ 아이들이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아이를 두명 더 데리고 살기 시작했습니다. 이 아이들은 4 8살인데 아버지는 집을 나갔고 엄마는 술중독이라 아이들을 돌보지 않아서터키로 돈이라도 벌어오라고 보내고 저희들이 맡게 되었습니다. 여자아이는 얼마나 예쁜지 바나바 선생님이 잘 돌보고 밥도 먹이고  영어도 가르치고 잘 성장하고 있고 8살짜리 남자아이는 학교에 다니는데 저녁에 잠자는것을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하는것은 정상인것 같은데 아무래도 버림받았다라는 마음이 있는것 같아 마음이 짠 합니다

 

 

 

ㅇ 이곳에서 두시간 떨어진곳에 리더를 세워 회사를 세웠습니다. 지금은 그곳이 이곳보다 더 부흥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주일과 수요일에 모임이 있는데 볼롯과 말리까가 이 일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ㄱㄷ제목입니다.

 

1. 엘비라가 핍박을 잘 감당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2. 리더들이 중심을 잡고 잘 설 수 있도록(카라발타 리더인 볼롯과 말리까, 비쉬켁 리더 누를란, 아셀/ 라힘, 아셀, 청소년 리더-작은 아셀, 청년리더-엘비라, 아이추록)

 

3. 아이들이 1님의 군사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4. 2 4역으로 들어갔는데 1님의 기뻐하시는 4역이 될 수 있도록

 

5. 저희들이 1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6. 비자가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ㄱㄷ가 키국을 살리고 있습니다. 항상 ㄱㄷ해주시고 ㅎ원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도 더 열심히 ㅈ님을 사랑하고 키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키국에서 사랑을 전하며 바나바, 다비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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